[뉴스9] 근로자 건강센터 개소

<앵커 멘트>

대구에도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근로자 건강센터’가 생겼습니다.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대구경북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성서공단에 있는 대구 비즈니스센터 7층에 문을 연 ‘근로자 건강센터’입니다. 이 곳에선 질병이나 직무 스트레스 상담, 건강진단 결과 사후관리 등 근로자들에게 업무와 관련된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지난 1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설치 운영 기관에 선정돼 근로자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이미영 근로자 건강센터장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상담심리사 등이 상주하면서 건강과 근무환경 상담하고 다양한 산업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용 대상은 대구경북지역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로 별도 비용없이 모두 무료로 운영됩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매달 첫째와 셋째 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엽니다.

<인터뷰>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제조업은 물론 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에게 건강 유해요인을 찾아내 대책 제시하며 경북 근로자들도 이용 가능 근로자 건강센터는 업체에서 상담이나 교육을 신청하면 예약을 받아 방문 서비스도 제공하며 전화나 인터넷으로도 상담을 해줍니다.

KBS NEWS 권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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