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평가제도 정착 위해 선도적인 역할 다짐

한국산업간호협회가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사업장 위험성평가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협회는 지난달 23일 서울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창립 19주년 기념행사 및 사업장 위험성평가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걸 협회장과 윤순녕 전(前)회장, 이완영 국회 환노위 위원 등의 주요 인사와 사업장 안전보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업장 위험성 평가와 보건관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그 취지에 걸맞게 세미나에서는 △사업장 위험성평가 방법 △보건분야의 위험성 평가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위험성 평가사례 등이 발표됐다.

김희걸 한국산업간호협회장은 “최근 들어 화학물질 폭발·누출사고, 직업성 암 발병의 증가 등으로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라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는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대한 법적 기준과 지침을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는 “이 제도가 실효성 있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안전보건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보건분야에서 협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면 산업재해는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 : 안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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