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으로 맛있는 급식 제공하겠다”-달성, 대구근로자건강센터 협조로 조리종사자 근골격계질환 건강상담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대구근로자건강센터 협조로 달성군 관내 각급학교 조리종사원 전원(239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관련 근무환경, 스트레스 증상 등 기초조사와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향후 정기방문을 통해 물리치료, 스트레칭, 근력강화훈련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조리종사원들은 반복적인 작업 등으로 대부분 손과 팔, 무릎, 어깨,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의 건강을 회복하고, 사기진작을 통한 맛있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처방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교육지원청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근골격계질환 예방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중학교 조리종사원은 “학교급식소에서 힘들게 일하는 우리를 위해 교육청과 대구근로자건강센터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줘 고맙고, 건강한 몸으로 맛있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센터장은 “향후 학교급식소 현장의 유해요인조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작업환경개선 등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청 : 8월 2일 대구신문 보도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